콜라계의 전설, 코카콜라와 펩시. 우리는 흔히 생각할 때 코카콜라 주식이 월등하게 높게 책정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펩시가 코카콜라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주가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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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카콜라 (티커: ko)
주가: 50.81 USD (21년 3월 22일 기준)
배당률: 3.31%
CEO: 제임스 퀸시 (2017년 5월 1일–)
본사: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창시자: 아사 그리그스 캔들러
창립: 1892년 1월 29일,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직원 수: 86,200 (2019년)
자회사: 미닛메이드, 일본코카콜라, Coca-Cola India, 코스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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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건강하지 않다
승승장구하는 비욘드 미트와는 상반되는 주가를 걷는 것도 이때문이다. 점점 비건, 노슈가 상품를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질 텐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는 맞지 않은 상품군들이다. 그래도 절대 쉽게 망할 기업은 절대 아니기에 새로운 사업 확장하면 주가 더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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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가 많다
콜라가 무너진다 한들, 커피, 주스 등등 기업을 받칠만한 종류의 자회사가 많기 때문에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코카콜라코리아에서는 토레타, 조지아, w차 등 다양한 음료를 출시하고 있으나, 음료 산업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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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타격에 영향
코카콜라의 매출 70%가 탄산음료에서 창출되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영화관 폐쇄되어 타격을 입었다. 이와 같은 위협으로 인해, 현재 주가는 50달러에서 주가가 웃돌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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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펩시코 (티커: PEP)
주가: 134.5 usd(3월 22일 기준)
CEO: 라몬 라구아르타 (2018년 10월 3일–)
본사: 미국 뉴욕 해리슨 퍼치스
창립: 196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뉴 베른
자회사: 프리토레이, 게토레이, 퀘이커 오츠사, 트로피카나 프로덕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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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에 비해선 음료 뿐만 아니라 스낵, 시리얼 등 다양한 사업(퀘이커, 게토레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트밀은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미국인들의 아침을 책임질 만큼 충분히 소비된다. 그중에서도 퀘이커 오트밀은 특히나 미국에서 국민 브랜드로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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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 주가는 134USD, 이미 높게 책정된 주가로 인해 성장성 기대는 낮지만, 식품이라는 필수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고 시장 점유율도 높개 차지하고 있으니, 주가를 꾸준히 유지할 여력이 있는 기업.
*투자는 신중히, 분석은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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