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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고 2030 세대들은 내집 마련보다 주식 따상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요즘 주식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필자 같은 경우에도, 낮엔 국내 증시를 밤엔 미국 증시를 들여다보며, 최근 동향을 살펴본다. 허나, 미국 주식 시장을 들여다볼 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을 파악해놓아야 한다. 오늘은 미국의 프리장, 정규장, 마감장 시간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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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장전) |
정규장(장중) |
애프터마켓(장마감) |
미국 현지 시간 |
4:00 ~ 9:30 |
9:30 ~ 16:00 |
16:00 ~ 18:00 |
한국 기준 시간(*) |
18:00 ~ 23:30 |
23:30 ~ 06:00(*) |
6:00 ~ 8:00 |
서머 타임 |
기준 시간으로부터 1시간 당겨짐 |
한국 기준 시간으로 보자면, 오후 11시 30분부터 미국 장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허나, 증권사별 프리마켓 거래 시간이 다르니 꼭 참고해야 한다. 프리장이 가장 빠르게 시작하는 증권사는 나무 이다. (18:00부터 시작하며, 미국장과 똑같이 개장된다.)
키움과 나무는 프리장, 정규장 수수료가 동일하니, 미국 증시에 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키움과 나무에서 프리장을 거래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프리장 자체가 거래량이 현저히 적으니,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간과하면 아니된다. 다들 안전한 주식 하시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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