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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금융/국내주식

신한지주 배당금 얼마?

by trend+business 2021. 9. 28.

 

금리인상 전망에 있어서 흔들리는 주가는 단연 은행주다. 금일(21/9/28) 종가 기준 40,150원 주가로 장을 마감한 신한지주

 

 

2018년 : 1,600원

2019년: 1,850원

2020년: 1,500원

2021년: 300원(분기배당 1회 실시)

 

신한지주는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계속적으로 배당금을 늘여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연배당을 실시하다가, 이례적으로  분기배당을 1주 당 300원 씩 실시하였다. 2021년 배당금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주당 1,500원 ~ 1,700원 선에서 제공될 듯 싶다. 

금리인상에 있어서 현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주가 강하게 견딜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인 보유량이 상당히 높은 점이 다소 아쉬운 신한지주였다. 단기적인 폭발 상승세는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나, 안정적으로 길게 가져갈 배당주로는 괜찮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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